우익(右翼) vs. 좌익(左翼)

uklp에서 사용하는 우익(右翼) 그리고 좌익(左翼)에 대한 개념은 다음과 같다. 

uklp에서는 대한민국의 개인 그리고 자유에 토대한 민본제도의 긍정적 정착과 성장을 바라며 다음과 같이 이해하고 사용할 것이다. 

uklp에서는 좌익(左翼), 우익(右翼) 개념을 일반적 의미로 사용하고자 한다. 좌익, 우익 개념이 일반인들이 이해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우리는 이미 좌우 개념이 우리의 삶 속에서 전통적으로 내재된 관념이 있다고 본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좌익 우익에 대한 이해가 서양에서 수입되었다고 단언하지 않는다. 그 영향은 분명 있었지만, 인간의 삶 속에서 그러한 인식과 역할이 이미 생활 속에 있어왔기에 우리는 이를 우선한다. 

먼저, 이념적 경향성과 활동성, 구체성에 따라 ‘익(翼) 〉 당(黨) 〉 파(派)’의 용어 사용이 전제된다. 하위 분류용어를 상위용어로 사용할 수 없으며 상위용어를 하위용어로 사용하여서는 아니된다. 

우리나라에도 좌에서의 역할과 우에서의 역할이 있었듯이 한 가정에서 부터 일반 단체, 기업, 국가 운영에 이르기까지 운영과 발전과정은 하나의 행동양식으로 유지되지는 않는다. 그 역할은 삶 속에서 생존을 위한 자연스러운 분담이며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는 것이다. 그리고 통합된다. 

따라서, 서양의 좌익적 관점과 우익적 관점은 본래 우리가 전통적으로 지녔던 좌익적 우익적 관점으로 수렴되고 이해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한 가정에 그리고 종교단체를 예로 든다면, 다음과 같다.  

부모,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녀들이 있을 것이다.
그 가정에서 지향하는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생존과 안전과 안정,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대체적으로 아버지가 그리고 오늘날에는 많은 어머니들도 경제적 삶의 영위를 위하여 홀로 또는 함께 노동을 행하며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행한다.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위하여 가정의 원칙과 한계를 정하고 저축도 하며 가족과 자녀들에게는 더 나은 삶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재의 삶과 미래의 희망을 위하여 노력한다.
가정을 유지하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의 삶을 위한 준비도 필요할 것이다. 이것이 우익적(右翼的) 관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가정 내에서는 부부간,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성의 증진, 평안과 행복을 위한 대화 그리고 노력의 과정이 멈추지 않는다. 그것은 가정 내에서는 이해관계를 넘어선 삶의 양식이 존재하며 옳고 그름의 문제를 넘어선 이해와 수용, 사랑의 삶이 요구된다.
그것은 계산으로 되지 않는 사랑의 이해이며 관계이며 삶 그것이다. 바로 그러한 삶의 양태가 좌익적(左翼的) 관점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심리행동적 경향성으로 바라볼 때는 내부지향성과 외부지향성으로 불리울 수 있다. 삶에 있어 좌익적 관점을 내부지향성으로, 우익적 관점을 위부지향성으로 이해한다. 

이를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내부지향성은 개인 가정 공동체에 있어서 주된 관심과 행동이 개인 가정 공동체 내적인 부분에 중요성을 두고 이루어지는 생활양식을 지칭한다. 

외부지향성은 개인 가정 공동체에 있어서 주된 관심과 행동이 개인 가정 공동체의 유지 성장 발전에 중요성을 두고 이루어지는 생활양식으로 지칭된다. 

다만, 내부지향성은 그 자체로 내부지향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외부지향성은 내부지향을 토대로 하여 이를 유지 성장 발전하려는 의도성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이다. 내부지향성은 그 속성상 안정성을 지향하여 외부적 환경의 변화에 미온적(微溫的), 소극적(消極的)으로 대응하려는 경향성을 가진다. 내부 지향성은 외부 지향성의 소산(所産)속에서 유지, 확장 되는 것이지만 여건과 환경의 변화가 자신에게 직접적이지 않을 때에는 관심을 촉발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외부 지향성은 내부 지향성의 유지와 확장을 위하여 외부 환경에 적응하여 생존하려는 생명력의 발현이다. 그것은 생존의 과정이며 내부 지향성의 안정성을 지향한다. 

우리의 삶 그리고 개인의 자유에 토대한 민본제도의 긍정적 정착과 성장 발전 과정을 희망한다면 좌익적 삶과 우익적 삶 어느 것도 배척할 수 없는 상호보완적 상호의존적 행동양식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가정을 위협하는 일부의 사람들도 있는 것은 부인할 수는 없다. 또한 자신의 소중한 가정과 상관없이 자신만을 위한 도구로 가정을 이용하는 이들도 또한 있다.
이러한 경우는 좌익적 또는 우익적 삶의 양식과는 상관없는 이들이라 할 수 있으며, 이들은 정신과적 치료 또는 다른 방식의 치료나 격리가 필요한 이들로 병리적 존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