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대한민국지방정당연합 설립준비단의 공식입장입니다.
좌익, 우익, 진보, 보수, 보수성, 보수주의 - 일반 개념 설정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5-16 12:28
조회
1143
좌익, 우익, 진보, 보수, 보수성, 보수주의 - 용어 사용에 관하여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우익(右翼 : the right wing) 그리고 좌익(左翼 : the left wing)이라는 용어를 긍정적 능동적 의미로 사용하고자 한다. 우리는 좌익, 우익, 진보, 보수, 보수성, 보수주의 개념이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고 또한 용어사용의 명확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또한 우리는 이미 좌우 개념이 우리의 삶 속에서 전통적으로 내재된 관념의 흔적이 있다고 본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좌익적 우익적 이해가 서양에서 수입되었다고 단언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전통적 삶 속에서 그러한 인식과 역할이 이미 생활속에 있어왔기에 우리는 이를 우선한다.
우리나라에도 좌에서의 역할과 우에서의 역할이 있었듯이(물론 얼마 가지는 않았지만,) 한 사회는 하나의 행동양식으로 유지되지는 않는다. 그 역할은 사회속에서 생존을 위한 자연스러운 분담이며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는 것이다. 그리고 통합된다. 따라서, 서양의 좌익적 관점과 우익적 관점은 본래 우리가 전통적으로 지녔던 좌익적 우익적 관점으로 수렴되고 이해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한 가정에 그리고 종교단체를 예로 든다면, 다음과 같다.
부모,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녀들이 있을 것이다. 그 가정에서 지향하는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안전과 안정, 그리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대체적으로 아버지가 그리고 오늘날에는 많은 어머니들도 경제적 삶의 영위를 위하여 홀로 또는 함께 노동 현장에서 근로를 행한다.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위하여 가정의 원칙과 한계를 정하고 저축도 하며 가족과 자녀들에게는 더 나은 삶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재의 삶과 미래의 희망을 위하여 노력한다. 가정을 유지하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의 삶을 위한 준비도 필요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전통적 우익적 관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가정 내에서는 부부간,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성의 증진, 평안과 행복을 위한 대화 그리고 노력의 과정이 멈추지 않는다. 그것은 가정내에서는 이해관계를 넘어선 삶의 양식이 존재하며 옳고 그름의 문제를 넘어선 이해와 수용, 사랑의 삶이 요구된다. 그것은 계산으로 되지 않는 사랑의 이해이며 관계이며 삶 그것이다. 바로 그러한 삶의 양태가 우리의 전통적 좌익적 관점이라 할 수 있다.
종교단체를 예로 보면
그 단체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신도들은 서로 이해를 하려 하고, 사랑을 나누고, 배려하며, 도움을 주고 받으며 공동체와의 연대 속에서 자신의 삶의 평와와 안녕을 위하여 노력한다. 또한 이를 상호간에 나누며 자신 보다 더 어려운 이들을 도우며 겸손과 이해를 가지고 삶의 영위한다. 또한 살아가는 의미와 과정을 배우며 나누고 행동한다. 바로 그러한 삶의 양태가 우리의 전통적 좌익적 관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종교지도자나 신도들의 지지속에서 단체를 위하여 선택을 받은 이들은 그에 합당한 역할을 담당하고, 단체를 성장 유지 발전 할 수 있는 방향과 선택, 사회적 역할과 신도들의 삶을 지지할 수 있는 정체를 기르고 교육을 행한다. 그러한 과정은 그들의 공동체가 신도들의 삶의 평화와 안식과 위로와 지지를 할 수 있도록 형식과 힘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 양태가 우리의 전통적 우익적 관점이라 할 수 있다.
이를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의 삶, 개인 그리고 자유에 토대한 민본제도의 긍정적 정착과 성장 발전 과정을 희망한다면 좌익적 삶과 우익적 삶 어느것도 배척할 수 없는 상호보완적 상호의존적 삶의 가치와 행동양식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가정을 위협하는 일부의 사람들도 있는 것은 부인할 수는 없다. 또한 자신의 소중한 가정과 상관없이 자신만을 위한 도구로 가정을 이용하는 이들도 또한 있다. 이러한 경우는 좌익적 또는 우익적인 삶의 양식과는 상관없는 이들이라 할 수 있으며, 이들은 정신과적 치료 또는 다른 방식의 치료나 격리가 필요한 이들로 병리적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보수와 진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보수와 진보는 보수성에 그 토대로 두고 더 나음을, 더 좋음을 지향하는 가치와 삶에 관련된 선택을 설명하는 용어이다.
어떤 경우에는 현재의 긍정적 토대 속에서 이를 굳건히 유지하고 더욱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하여 선택과 과정을 행하여야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현재의 긍정적이지 않는 것들을 극복하고 조금은 힘들지만 더욱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하여 선택과 그 과정을 행하기도 한다.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야 할 긍정적 가치 및 가치체계, 생활양식, 전통, 문화 등을 온전히 삶의 바탕에 두고 더욱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선택과 과정의 생활가치체계가 보수이다. 물론 보수는 보수성에 토대하여야 한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긍정적이지 않은 가치 및 가치체계, 생활양식, 전통, 문화 등을 건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지도록 하여 더욱 나은 현재와 미래의 삶을 위한 선택과 과정의 생활가치체계가 진보이다. 이 또한 보수성에 토대하여야 한다. 근거가 없는 용어는 올바른 용어가 아니다.
이전 대한민국 경제개발을 통한 산업근대화의 과정들(이론적 관점은 배재됨)을 보면 과연 이것이 보수적이었는가? 진보적이었는가? 를 생각해 볼 수가 있다. 그러하기에 온전한 보수와 온전한 진보는 그 차이가 없다.
좌익 : 내부지향 중심적 가치체계. (종북적 가치체계는 제외된다 . 그것은 삶과 인권과 생명을 수단화하고 유린하며 전체주의적 전근대적 가치를 지향하는 근대성의 반동으로서 반국가적 인식과 사고와 행동양식을 가지기에 그러하다. 또한 역사적 사실 왜곡과 왜곡된 역사를 도구화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훼손하며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라는 대한민국의 실제적 적에게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인식체계를 유도하여 反대한민국적 사고와 행동을 이끌기에 그러하다. 또한 근대성에 반하는 민족주의적 관념을 개인 그리고 자유에 우선시하여 전체주의적 사유로서 대한사람과 대한민국의 유지 성장 발전을 방해 훼손 왜곡하기에 그러하다.)
우익 : 내부지향을 기반으로 한 외부지향 중심적 가치체계. (전근대적, 봉건적, 민족주의적 사유를 기반으로 한 사고 및 행동양식은 제외된다. 또한 자신의 내적 외적 기득권과 권위를 인정받기 위한 비합리적 – 나이, 학연, 지연, 지위 등을 강조하는 – 행동과 ‘우익’ 또는 ‘보수’라는 개념을 이해 없이 사용하며 자신을 보호하고 포장하는 기생 동물들은 제외된다.) 우익적 가치는 가족과 공동체의 생존과 삶을 위하여 내부지향을 기반으로 한 외부지향을 행하는 가장의 역할과 동일하다.
진보 : 보수성 그리고 보수주의 인식에 기반을 두고 현재의 긍정적이지 않는 것들을 극복하고 조금은 힘들지만 더욱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선택과 그 과정을 지향하는 설계론적 입장의 가치체계.
보수 : 보수성 그리고 보수주의 인식에 기반을 두고 현재의 긍정적인 것과 그 토대 속에서 이를 굳건히 유지하고 더욱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선택과 그 과정을 지향하는 진화론적 입장의 가치체계.
보수성 : 삶의 수고와 한계에 대한 진솔한 자기 고백 속에서 절대성과 자연법의 섭리와 질서를 수용하여 바람직함과 선을 지향하는 자기성장을 위한 삶의 과정으로서 긍정적 능동적 인식과 사고와 행동의 정체성이며 그러한 삶의 생활양식. 개인의 삶의 정체성과 관련된 용어.
보수주의 : 절대성과 자연법 그리고 그 너머의 초월성에 토대하여, 현실에 기반을 두고 생명, 생명력, 생존, 안전, 삶을 보호하고 수호하려는 긍정적 능동적 인식과 사고와 행동의 정체성이며 생활양식. 정치적 이념체계와 관련된 용어.
오늘 우리 사회에서 문제로 제기되는 것은 종북이 북한을 위하여 평화를 가면으로 쓰고 좌익과 진보의 옷을 입고 활동하는 것이며, 수구가 이익을 위하여 자유를 가면으로 쓰고 우익과 보수와 옷을 입고 활동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과 집단의 이기를 위하여 좌익, 진보, 우익, 보수의 긍정적 가치를 왜곡하고 건강한 민본제도의 가치와 절차를 긍정적이지 않은 또는 부정적 방법으로 사용하여 이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좌익적 그리고 우익적, 진보적 그리고 보수적 관념과 행동양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다른 이들은 우리 사회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는 바와 같다. 분명 종북(탈종북 가면 포함)은 우리의 안보와 안전, 자유와 생명에 위협적인 것이며 수구(자유를 도구화하는 입장 포함)는 사회적 정의와 연대를 파괴하며 건강하고 긍정적 사회문화질서를 해치면서 개인의 자유를 토대로 한 사회적이고 민본제도적 국가사회 질서를 위협하는 것이다.
이는 위에서 말한 병리적 관념과 행동과 선택이며 이는 분명 치료적 접근을 요하는 사안들이다.
대한민국지방정당연합은 좌익적, 우익적, 진보적, 보수적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이러한 의미에서 접근하며 시대적으로 왜곡되고 선점된 비정상적 용어의 사용은 무시한다.
사회의 안정, 성장, 진보는 극단성을 띄는 순간 건강함과 긍정성을 상실하게 된다.
2013년 8월
2019년 1월 수정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우익(右翼 : the right wing) 그리고 좌익(左翼 : the left wing)이라는 용어를 긍정적 능동적 의미로 사용하고자 한다. 우리는 좌익, 우익, 진보, 보수, 보수성, 보수주의 개념이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고 또한 용어사용의 명확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또한 우리는 이미 좌우 개념이 우리의 삶 속에서 전통적으로 내재된 관념의 흔적이 있다고 본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좌익적 우익적 이해가 서양에서 수입되었다고 단언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전통적 삶 속에서 그러한 인식과 역할이 이미 생활속에 있어왔기에 우리는 이를 우선한다.
우리나라에도 좌에서의 역할과 우에서의 역할이 있었듯이(물론 얼마 가지는 않았지만,) 한 사회는 하나의 행동양식으로 유지되지는 않는다. 그 역할은 사회속에서 생존을 위한 자연스러운 분담이며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는 것이다. 그리고 통합된다. 따라서, 서양의 좌익적 관점과 우익적 관점은 본래 우리가 전통적으로 지녔던 좌익적 우익적 관점으로 수렴되고 이해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한 가정에 그리고 종교단체를 예로 든다면, 다음과 같다.
부모,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녀들이 있을 것이다. 그 가정에서 지향하는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안전과 안정, 그리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대체적으로 아버지가 그리고 오늘날에는 많은 어머니들도 경제적 삶의 영위를 위하여 홀로 또는 함께 노동 현장에서 근로를 행한다.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위하여 가정의 원칙과 한계를 정하고 저축도 하며 가족과 자녀들에게는 더 나은 삶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재의 삶과 미래의 희망을 위하여 노력한다. 가정을 유지하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의 삶을 위한 준비도 필요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전통적 우익적 관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가정 내에서는 부부간,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성의 증진, 평안과 행복을 위한 대화 그리고 노력의 과정이 멈추지 않는다. 그것은 가정내에서는 이해관계를 넘어선 삶의 양식이 존재하며 옳고 그름의 문제를 넘어선 이해와 수용, 사랑의 삶이 요구된다. 그것은 계산으로 되지 않는 사랑의 이해이며 관계이며 삶 그것이다. 바로 그러한 삶의 양태가 우리의 전통적 좌익적 관점이라 할 수 있다.
종교단체를 예로 보면
그 단체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신도들은 서로 이해를 하려 하고, 사랑을 나누고, 배려하며, 도움을 주고 받으며 공동체와의 연대 속에서 자신의 삶의 평와와 안녕을 위하여 노력한다. 또한 이를 상호간에 나누며 자신 보다 더 어려운 이들을 도우며 겸손과 이해를 가지고 삶의 영위한다. 또한 살아가는 의미와 과정을 배우며 나누고 행동한다. 바로 그러한 삶의 양태가 우리의 전통적 좌익적 관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종교지도자나 신도들의 지지속에서 단체를 위하여 선택을 받은 이들은 그에 합당한 역할을 담당하고, 단체를 성장 유지 발전 할 수 있는 방향과 선택, 사회적 역할과 신도들의 삶을 지지할 수 있는 정체를 기르고 교육을 행한다. 그러한 과정은 그들의 공동체가 신도들의 삶의 평화와 안식과 위로와 지지를 할 수 있도록 형식과 힘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 양태가 우리의 전통적 우익적 관점이라 할 수 있다.
이를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의 삶, 개인 그리고 자유에 토대한 민본제도의 긍정적 정착과 성장 발전 과정을 희망한다면 좌익적 삶과 우익적 삶 어느것도 배척할 수 없는 상호보완적 상호의존적 삶의 가치와 행동양식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가정을 위협하는 일부의 사람들도 있는 것은 부인할 수는 없다. 또한 자신의 소중한 가정과 상관없이 자신만을 위한 도구로 가정을 이용하는 이들도 또한 있다. 이러한 경우는 좌익적 또는 우익적인 삶의 양식과는 상관없는 이들이라 할 수 있으며, 이들은 정신과적 치료 또는 다른 방식의 치료나 격리가 필요한 이들로 병리적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보수와 진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보수와 진보는 보수성에 그 토대로 두고 더 나음을, 더 좋음을 지향하는 가치와 삶에 관련된 선택을 설명하는 용어이다.
어떤 경우에는 현재의 긍정적 토대 속에서 이를 굳건히 유지하고 더욱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하여 선택과 과정을 행하여야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현재의 긍정적이지 않는 것들을 극복하고 조금은 힘들지만 더욱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하여 선택과 그 과정을 행하기도 한다.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야 할 긍정적 가치 및 가치체계, 생활양식, 전통, 문화 등을 온전히 삶의 바탕에 두고 더욱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선택과 과정의 생활가치체계가 보수이다. 물론 보수는 보수성에 토대하여야 한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긍정적이지 않은 가치 및 가치체계, 생활양식, 전통, 문화 등을 건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지도록 하여 더욱 나은 현재와 미래의 삶을 위한 선택과 과정의 생활가치체계가 진보이다. 이 또한 보수성에 토대하여야 한다. 근거가 없는 용어는 올바른 용어가 아니다.
이전 대한민국 경제개발을 통한 산업근대화의 과정들(이론적 관점은 배재됨)을 보면 과연 이것이 보수적이었는가? 진보적이었는가? 를 생각해 볼 수가 있다. 그러하기에 온전한 보수와 온전한 진보는 그 차이가 없다.
좌익 : 내부지향 중심적 가치체계. (종북적 가치체계는 제외된다 . 그것은 삶과 인권과 생명을 수단화하고 유린하며 전체주의적 전근대적 가치를 지향하는 근대성의 반동으로서 반국가적 인식과 사고와 행동양식을 가지기에 그러하다. 또한 역사적 사실 왜곡과 왜곡된 역사를 도구화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훼손하며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라는 대한민국의 실제적 적에게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인식체계를 유도하여 反대한민국적 사고와 행동을 이끌기에 그러하다. 또한 근대성에 반하는 민족주의적 관념을 개인 그리고 자유에 우선시하여 전체주의적 사유로서 대한사람과 대한민국의 유지 성장 발전을 방해 훼손 왜곡하기에 그러하다.)
우익 : 내부지향을 기반으로 한 외부지향 중심적 가치체계. (전근대적, 봉건적, 민족주의적 사유를 기반으로 한 사고 및 행동양식은 제외된다. 또한 자신의 내적 외적 기득권과 권위를 인정받기 위한 비합리적 – 나이, 학연, 지연, 지위 등을 강조하는 – 행동과 ‘우익’ 또는 ‘보수’라는 개념을 이해 없이 사용하며 자신을 보호하고 포장하는 기생 동물들은 제외된다.) 우익적 가치는 가족과 공동체의 생존과 삶을 위하여 내부지향을 기반으로 한 외부지향을 행하는 가장의 역할과 동일하다.
진보 : 보수성 그리고 보수주의 인식에 기반을 두고 현재의 긍정적이지 않는 것들을 극복하고 조금은 힘들지만 더욱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선택과 그 과정을 지향하는 설계론적 입장의 가치체계.
보수 : 보수성 그리고 보수주의 인식에 기반을 두고 현재의 긍정적인 것과 그 토대 속에서 이를 굳건히 유지하고 더욱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선택과 그 과정을 지향하는 진화론적 입장의 가치체계.
보수성 : 삶의 수고와 한계에 대한 진솔한 자기 고백 속에서 절대성과 자연법의 섭리와 질서를 수용하여 바람직함과 선을 지향하는 자기성장을 위한 삶의 과정으로서 긍정적 능동적 인식과 사고와 행동의 정체성이며 그러한 삶의 생활양식. 개인의 삶의 정체성과 관련된 용어.
보수주의 : 절대성과 자연법 그리고 그 너머의 초월성에 토대하여, 현실에 기반을 두고 생명, 생명력, 생존, 안전, 삶을 보호하고 수호하려는 긍정적 능동적 인식과 사고와 행동의 정체성이며 생활양식. 정치적 이념체계와 관련된 용어.
오늘 우리 사회에서 문제로 제기되는 것은 종북이 북한을 위하여 평화를 가면으로 쓰고 좌익과 진보의 옷을 입고 활동하는 것이며, 수구가 이익을 위하여 자유를 가면으로 쓰고 우익과 보수와 옷을 입고 활동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과 집단의 이기를 위하여 좌익, 진보, 우익, 보수의 긍정적 가치를 왜곡하고 건강한 민본제도의 가치와 절차를 긍정적이지 않은 또는 부정적 방법으로 사용하여 이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좌익적 그리고 우익적, 진보적 그리고 보수적 관념과 행동양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다른 이들은 우리 사회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는 바와 같다. 분명 종북(탈종북 가면 포함)은 우리의 안보와 안전, 자유와 생명에 위협적인 것이며 수구(자유를 도구화하는 입장 포함)는 사회적 정의와 연대를 파괴하며 건강하고 긍정적 사회문화질서를 해치면서 개인의 자유를 토대로 한 사회적이고 민본제도적 국가사회 질서를 위협하는 것이다.
이는 위에서 말한 병리적 관념과 행동과 선택이며 이는 분명 치료적 접근을 요하는 사안들이다.
대한민국지방정당연합은 좌익적, 우익적, 진보적, 보수적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이러한 의미에서 접근하며 시대적으로 왜곡되고 선점된 비정상적 용어의 사용은 무시한다.
사회의 안정, 성장, 진보는 극단성을 띄는 순간 건강함과 긍정성을 상실하게 된다.
2013년 8월
2019년 1월 수정